김 의원은 16일 (사)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지부장 송재승) 주최로 열린 ‘농아노인송년행사’에서 평소 전주시지부의 발전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수화통역 및 농아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의원은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농아인들의 복지향상에 힘써왔으며 지난 11월 개최된 제1회 전주시수화문화제 행사 등 농아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고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 등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