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이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1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산하 수련시설 4개소(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청소년문화의집)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40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형태를 파악,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이 제대로 갖춰져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2년마다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다.
한편 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 청소년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