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현중 전 여친이 유산 후 임신을 한번 더 했었다고 주장한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김현중 전 여친은 발표한 자료에서 “저는 5월 30일 유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 다시 임신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 변호사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7월에 프로포폴을 사용한 기록이, 중절한 듯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라며 “그런데 그게 김현중의 아이인지는 확인이 안 된 것이고요”라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