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드라마들이 젊은 남녀의 연애나 삼각관계, 불륜 등에 치중해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응답하라 1988’은 성덕선(혜리 분)과 김정환(류준열 분)ㆍ최택(박보검 분)의 사랑 등 청춘스타들의 사랑 뿐만 아니라 나이를 초월한 가족애와 인간애를 진솔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선영은 선우의 대학 등록금을 미리 마련하고 선우에게 좋은 신발ㆍ옷 하나라도 더 사주기 위해 선우 몰래 아픈 몸을 이끌고 목욕탕을 청소하는 일을 했다.
이를 선우가 알고 몰래 김선영이 일하는 목욕탕에 가서 김선영이 목욕탕을 청소하는 것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