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양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동시에 누구나 꿈꾸는 크리스마스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페어는 관련 상품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방문만으로 큰 축제에 참여하는 기분이 들게 기획됐다.
오는 19일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온 ‘진짜’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고, 롯데에서 주최하는 연말 선물 특별 판매전인 박싱데이를 비롯해 디저트 &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인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 용품, 선물 전시인 칠드런스 원더랜드 등이 진행됐다. 몰리매너스 (영어로 배우는 글로벌 매너, 에티켓)도 함께 개최되어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클래스를 통해 크리스마스 용품, 카드 등을 만드는 기회도 있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캐릭터 비즈 체험 ▲산타트리 수제카드 체험 ▲레더아트 체험 ▲원목트리 색칠하기 등을 비롯한 참가기업의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엽서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와이어로 만드는 크리스트리 ▲눈꽃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등의 클래스도 운영된다.
페어 관계자는 “행사기간 내내 대화역과 킨텍스 셔틀이 15분 간격으로 운행중이어서 방문도 편리해 지난 주말 동안 7만 명 이상이 이번 페어를 찾았다”면서 “연말에 어릴적 추억의 산타클로스도 만나고, 오랜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크리스마스 페어에 방문하여 선물도 득템하여 당신만의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페어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hristmasfai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