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는 동우(손장우)를 만나러 간 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태(김정현)는 정수(이용준)가 쓴 편지를 읽으며 충격과 함께 묘한 분노를 느끼고, 편지를 들고 현주(심이영)를 찾아간다. 현주는 정수의 편지를 읽으며 그때 당시 정수의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또 동우를 만나러 간 경숙은 텅 비어 있는 염순(오영실)의 집에 당황해한다. 관련기사이선호-문보령,러브라인 시작“결혼도 하셔야죠”심이영,김혜리에“아파요 어머니!”..김혜리“우리 며느리 잘 할 수 있어”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