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배우 박재민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이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쉼터 '나눔의 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후원금 1000만우너을 기부했다. 지난 8월에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할머니들의 난방비 등 생계비에 쓰일 예정이다. 관련기사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창고로 옮겨져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되자...日, 운영진 면담 요구 #기부 #박재민 #위안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