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민(이선호 분)의 어머니는 김수경(문보령 분)을 통해 주경민이 회사를 그만두고 유현주를 따라 미국으로 간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김수경은 주경민 어머니에게 “유현주는 경민 씨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요”라며 “유현주와 주경민이 같이 미국 가는 거 막아야 해요”라고 말하는 등 유현주와 주경민의 미국행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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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민은 김수경의 말만 믿고 날뛰는 어머니에게 더 이상 김수경을 만나지 말라며 신신당부한다. 주경민은 김수경에게 “당신이 아무리 날뛰어도 나 갈 겁니다”라며 “따라가서 그 사람 지켜줄 거에요. 결혼해서 내 여자 만들겁니다”라고 말한다.
유현주와 장성태는 함께 들었던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리워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는 1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