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윤손하, 더샘 일본 모델 발탁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2015-12-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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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더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뷰티 브랜드 더샘(사장 김중천)이 배우 윤손하와 콜라보레이션한 ‘손하 바이 더샘(SonHa by the SAEM)’ 라인을 내년 상반기에 일본에서 한다.

지난달 말에 촬영된 더샘의 ‘손하 바이 더샘’ 화보에서 윤손하는 20대 피부 못지않은 매끈하고 촉촉한 투명 피부가 돋보이는 스킨케어 컷과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 등 제품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로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윤손하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인에 대한 첫 번째 광고인만큼 콘셉트와 포즈에 있어서 브랜드 측과 의견을 조율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더샘은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일본 내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윤손하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라인 ‘손하 바이 더샘’을 개발해 왔으며 내년 상반기 런칭을 앞두고 있다. 더샘 관계자에 따르면 개발 기간 동안 윤손하가 제품 기획 및 패키지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열정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윤손하는 최근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초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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