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촬영된 더샘의 ‘손하 바이 더샘’ 화보에서 윤손하는 20대 피부 못지않은 매끈하고 촉촉한 투명 피부가 돋보이는 스킨케어 컷과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 등 제품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로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윤손하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인에 대한 첫 번째 광고인만큼 콘셉트와 포즈에 있어서 브랜드 측과 의견을 조율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더샘은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일본 내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윤손하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라인 ‘손하 바이 더샘’을 개발해 왔으며 내년 상반기 런칭을 앞두고 있다. 더샘 관계자에 따르면 개발 기간 동안 윤손하가 제품 기획 및 패키지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열정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윤손하는 최근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초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