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6일 ㈜삼원색과 (사)한국실용무용 연합회 안산지회 공동 주관으로 다문화친구들과 함께하는 Ansan Dance Festival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1개 후원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줬으며, 다문화아동 6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과 다문화아동 돌봄기관에 의류 1,200점을 전달했다.
제종길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해 주신 주최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다문화 공동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