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인 8일 오전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배려 부탁한다.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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