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딱 하루만 열리는 뜨거운 축제

2015-12-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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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드 크리스마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국내 최정상 크루인 DJ킹맥과 그의 팀이 함께 펼치는 화려한 디제잉 파티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레드 크리스마스(Red Christmas)’를 오는 24일 밤 단 하루만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에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화려한 공연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드 크리스마스’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크리스마스 요리와 함께 화려한 디제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레드 크리스마스’에 참가하는 디제이로는 국내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디제이 “킹맥(Kingmck)”을 비롯해 벨기에 출신으로 ‘비정상회담’에서의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어바웃 줄리안(About Julian)”, 프랑스 출신의 “얀 카바예(Yann Canvaille)”, 국내 최고의 디스코 마스터인 “코난(Conan)”과 모델 출신 DJ인 “환(Ffan)”, 국내 최정상급 DJ 그룹 소속의 “앤도우(Andow)”, “준원(Juneone)”, “아파치(Apachi)” 등 8명의 국내 최고의 디제이들이 모여서 화려한 디제잉과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세계 각국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크리스마스 디너뷔페’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메뉴에는 “즉석 통 참치 사시미”, “새우 완자탕”, “호주산 양갈비 구이”, “파스타”, “프랑스식 오리간 구이”, “호주 산 쇠고기 안심 훈제 카파치오”, “랍스터 대게살 샐러드” 등 한식, 중식, 일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인도식, 아라빅식 등 총 150여가지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남성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부스에서는 기념 사진 촬영과 클러버 필수품(300분 한정)을 제공하고 타로카드 부스에서는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신비한 타로 카드 점을 봐 드리는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 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한 이번 ‘레드 크리스마스’의 가격은 옵션 I(공연 입장권과 뷔페 식사권)은 1인당 8만 5천원이며, 옵션 II(공연 입장권과 음료 3잔)는 1인당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디너뷔페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02-3430-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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