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김명민에게 검객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7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l 극본 김영현, 박상연) 19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최영(전국환 분)장군 옆에 있는 검객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정도전에게 “옆에 있는 자는 검객이 분명합니다”라며 “보폭을 봐도 검객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저를 상당히 경계했습니다. 그자도 저를 느낀 거죠”라고 말했다.관련기사'육룡이 나르샤 10회' 김명민 아지트서 만난 유아인·변요한, 평정지계 두고 대립 이에 정도전은 “최영 장군이 검객을 대동한 원나라 상인과 독대라”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명민 #변요한 #신세경 #유아인 #육룡이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