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급 참가자로 존재를 드러낸 유제이는 방송이 끝난 뒤 곧바로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포털 동영상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 속도를 올렸다. 결국, 방송 18시간 만에 유제이 양의 영상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유제이가 선보인 빌리 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 뒤 심사위원은 "미쳤다" "꿈에서 볼 법한 사람을 여기서 만났다.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케 한다" "지금까지 시즌 5 동안 가장 최고의 무대였다"며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총 책임 프로듀서인 박성훈 PD는 "유제이 양은 물론 시즌 5에 참가자의 재능과 매력에 공감해 주신 분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 같아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참가자들이 한 무대 한무대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