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발전을위한범시민후원회(회장 임영헌)는 최근 경기 여주시 단현동에 홀로사는 노인가정을 방문,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임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회원 여러분이 살기 좋은 여주시의 초석"이라며 "어려운 이웃도 웃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여주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후원회는 지난 5월 여주시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위해 발족했다.
오는 9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여주시장애인인문화예술축제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