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5일 경안시장과 역동일대에서 외국인 범죄 없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민⋅경 합동 외국인 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은 특히 광주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위원들과 경찰서 각 기능 직원들 40여명이 캠페인에 참석,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날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병행한 일제 검문검색도 실시했다”면서 외“국인 범죄없는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