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2015-09-25 09: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테러취약시설 대상대테러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시 송정동 소재 ‘광주수도관리단’ 내 가상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신고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현장대응조치 훈련으로, 지역경찰·형사·교통 소방차, 구급차, 광주수도관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폭발우려 인명대피 훈련과 CCTV를 통한 범인의 도주로를 신속하게 추적한 후 용의자를 발견,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한편 강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함으로써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반테러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