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의 마지막 밤을 그린 내용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의 마지막 밤을 기리며 다음날 식사를 해물 뷔페로 풍성하게 차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날 차승원은 생선까스와 잡채를 만들겠다고 출연진들(유해진·윤계상·손호준)에게 말했다. 물안개가 잔뜩 낀 마지막 날 아침 만재도는 그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평온한 모습이었다.
손호준은 윤계상과 나란히 마당에 앉아 양파를 까는 도중 "요즘 만화책을 많아 봐서 이상한 꿈을 꿨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