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를 사이에 두고 주경민(이선호)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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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김나미)과 완벽히 정리한 성태는 경민에게 현주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성태와 현주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