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동절기 및 대테러 대비 방송사 보안강화’의 일환으로 재난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 화성송신소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방송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중계소내 송신시설, 방송전력시설 및 외부 안테나시설 △한민족방송 프로그램 및 송출현황 △ 대테러 대비 대응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중요방송시설이 ‘동절기나 대테러 대비’에 있어서 한 치의 오차없이 가동되도록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테러에 있어서는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방송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방송사업자와의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방송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중계소내 송신시설, 방송전력시설 및 외부 안테나시설 △한민족방송 프로그램 및 송출현황 △ 대테러 대비 대응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중요방송시설이 ‘동절기나 대테러 대비’에 있어서 한 치의 오차없이 가동되도록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테러에 있어서는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방송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방송사업자와의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방송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