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1일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및 발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고, 이외에 정칠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종합기술원장 사장으로,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이 법무팀장 사장으로 올라갔으며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은 인사지원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관련기사젠슨 황, "삼성 HBM 가능한 빠른 인증 위해 작업 중"삼성, 美 반도체 특허 소송서 1657억 배상 판결 #삼성 #삼성전자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