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박상도 아나운서, 예의는 좀 차리셔야" 충격 발언 뭐지?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내년에 공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과거 박상도 아나운서가 김준수에 대한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진행을 맡았던 박상도 SBS 아나운서는 관객들을 향해 모진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의 노래는 듣고 싶으면 잘해라, 수틀리면 돌려보낼 수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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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자님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불쾌한 심겸을 드러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