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4회에선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자신이 존킴이라고 고백하자 강주은이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당신 갑상선 기능저하에요. 그래서 쓰러진 거에요. 이제부터 제대로 합시다"라며 "제가 존킴입니다ㅓ. 당신이 한 것은 UFC 선수들이 한 훈련입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야! 감히 변호사한테 사기쳐?"라고 소리쳤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관련기사'오마이비너스' 콜라병 몸매 뽐낸 유인영 수영복 자태 아찔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