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이 수영복 자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시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모습 속에는 마치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 듯 모델 느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3회에서는 오수진(유인영)이 임우식(정겨운)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임우식은 연인 오수진을 수영장으로 불렀고, 오수진의 수영복 차림에 "안 춥냐"고 물었다.관련기사한가인 임신 ‘11년 전 노랑머리 한 채… 세일러문 변신 '웃음 폭발' #수영복 #오 마이 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