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13회에서는 의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한기철(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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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김지영)은 유지연(강성연)에게 조수정(진예솔)의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도형민(정유석)을 만나 이번 사건도 수정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경순은 용이를 데려가는 기철과 마주치는데, 기철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아픈 건 아닌지 걱정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13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