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 22일 안 전 대표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안 전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고인께서 평생 동안 간직하셨던 민주화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국민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를 표현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남기셨던 통합과 화합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겠다. 통합과 화합을 위한 정치로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정치를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변함없어...野 입법폭주 때문에 퇴장"안철수 "전공의·의대생 복귀해야...환자 피해 커질 것" 또한 문 대표의 제안에 대한 입장 발표에 대한 질문에는 “영결식(26일)이 끝난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김영삼 #문재인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