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야구 한일전 일본반응,충격과 분노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 내려"

2015-11-21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프리미어12' 야구 한일전 일본반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프리미어12' 야구 한일전에서 한국이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일본 언론의 반응이 화제다.

2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자국의 역전패에 대해 "한 이닝에 3점차를 뒤집힌 것은 최초의 일" 이라며 "한 순간에 전세가 기울어져 굴욕을 당했다"고 전했다.

일본 네티즌 또한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를 내린 것이 패배의 원인이다","일본 전체에 큰 쇼크다. 일한전이기에 더더욱 그렇다","9회전에서의 방심이 승부를 갈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일본과의 4강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8회까지 무득점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9회 4득점 하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