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 19일 원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호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과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호텔은 2013년 11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지상 20층, 객실수 166실로 온천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향후 늘어나는 해운대 지역의 숙박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9개(객실 5,002실)로 늘어나게 됐다.관련기사네이버, 국내·외 호텔 리뷰쓰기 지원...리뷰 콘텐츠 강화로 여행검색 편의성 제고아르헨티나 10층짜리 호텔 붕괴로 1명 사망…"불법 증축 정황" #베니키아 #해운대 호텔 #호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