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겨울의 문턱, 입동(立冬)이었던 지난 8일 중국 칭다오 서해안신구 탕다오(唐島)만 빈하이(濱海) 공원에서 '40km 시민 걷기 운동'이 열렸다. '걷기'의 일상화를 통해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 마음을 모았다.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옷을 두툼히 챙겨입은 칭다오 시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겨울의 문턱, 입동(立冬)이었던 지난 8일 중국 칭다오 서해안신구 탕다오(唐島)만 빈하이(濱海) 공원에서 '40km 시민 걷기 운동'이 열렸다. '걷기'의 일상화를 통해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 마음을 모았다.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옷을 두툼히 챙겨입은 칭다오 시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