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걷기운동', 건강챙기는 저탄소 활동

2015-11-19 16: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시]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겨울의 문턱, 입동(立冬)이었던 지난 8일 중국 칭다오 서해안신구 탕다오(唐島)만 빈하이(濱海) 공원에서 '40km 시민 걷기 운동'이 열렸다. '걷기'의 일상화를 통해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동참해 마음을 모았다.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옷을 두툼히 챙겨입은 칭다오 시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