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전기차 충전소 모습.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환경보호 프로젝트 하나로 전기차 임대서비스가 실시된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칭다오 라오산(嶗山)구에 마련된 17개 주차장에 모두 50대 전기차를 배치해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임대료는 km당 0.25위안, 분당 0.1위안으로 계산된다. 전기차 전용 주차장에는 100여종 전기차종별 충전설비도 구축했다. 관련기사문턱높던 中 금융시장 열린다칭다오 해양국제포럼 개최 "과학기술로 해상실크로드 열자" 칭다오 전기차 임대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전기차를 임대한 장소와 상관없이 반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임대예약, 수령, 결제 등은 모두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