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 품질경영을 통한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공기업 최초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2019년까지 자구노력을 통해 생산성을 30% 높이고, 총 4153억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발전소 무고장 문화확산 운동을 포함한 13개 전략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또 전사적 통합재난안전관리를 위해 ‘SMART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재난안전 역량 제고, 협력사와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구축 등 사업과제를 추진 중이다. 사업장에도 재난대응 통합방재센터를 구축하는 등 재난 및 안전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