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 참석

2015-11-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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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과천시 갈현동 3단지 스포츠센터 內 중앙홀에서 열린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 시장이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승마체험장 및 캠핑장 건립 사업 등 주요 역점 시책 사업에 대해 설명도 하고, 과천시민의 생활 전반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갈현동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블 없이 반원 형태로 의자만 배치한 뒤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의왕-과천간 고속도로와 인접한 3단지 아파트 방음벽 공사가 방음 터널로 진행되면 좋겠다는 주민의 요구에 신 시장은 “과천시와 경기도, LH 공사가 현재 방음 터널 공사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는 19일 갈현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과천시 6개동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대화의 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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