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쓰러진 신민아 향해 "사이즈가 만만치 않겠는데…" 디스

2015-11-17 13:32
  • 글자크기 설정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 몸매에 디스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 강주은(신민아)는 비행기 안에서 쓰러지고 만다.
이에 비즈니스석에 있던 김영호(소지섭)가 달려오고, 강주은 몸을 살펴보더니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장준성(성훈)이 "엎을까요?"라고 하자 "위험해. 허리 나간다"라며 들자고 대답한다.

이불을 이용해 옮겨려고 했으나 만만치 않은 강주은 몸무게에 쩔쩔맨다. 특히 비지니스석으로 강주은을 이동시킨 소지섭은 옷을 벗기고, 안에 입고 있던 코르셋을 칼로 자르는 순간 가려져있던 뱃살이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