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6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이 이홍임(반효정 분)에게 혈액 검사표가 든 봉투를 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은 이홍임을 만난 자리에서 이홍임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려 하자 황급히 봉투를 줬다. 강주은은 “돈 봉투를 주려거든 제가 먼저 드릴게요”라며 “돈은 아니고 제 혈액 검사표에요. 저 얼마 전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였는데 영호 씨 때문에 완치됐어요”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저 영호 씨 없으면 못 살아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관련기사조은지,신민아에“김영호 할머니가 너 묻는 거 아니냐?”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