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0~12일까지 중·장년층(40세~54세 미만)을 대상으로「4050 중장년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4050 중장년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정보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구직자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동기부여 및 구직능력 향상을 통한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은 물론 자신에 대한 이해, 취업자신감 향상, 구직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면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및 취업 특강을 지속적으로 발전, 개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