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주최로 이날 행사에서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으로부터 단체부문 최고의 상을 받는 영예의 안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사고예방중심의 안전관리정책 추진 △서민층 LP가스시설 41만 가구 무료개선 및 타이머콕 8만5000가구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서비스 확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가스안전교육 등을 통한 국민안전의식 향상에 힘을 쏟았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월 201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