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설립된 플러스기술은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유해정보 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이다.
'커넥트.W 글로벌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유력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외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커넥트.W에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50여 개 통신사 및 협력사가 바이어로 참가하며 국내외 100여개 ICT 기업이 각각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의 주요 통신사도 참석한다.
이승석 플러스기술 대표는 "이번 커넥트.W 행사 참여는 이미 진행 중인 베트남 외 동남아 주요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위해서"라며 "플러스기술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주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각종 협회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