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대의 큰 목소리, 아시아 경제 정보 허브 언론, 아주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주경제는 창간 8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도 언론의 길을 걸어온 정통 신문으로서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 비판으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바른 언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이라는 기본적인 책무 외에도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립,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갈등 조정·통합 등 새로운 과제와 시대적 요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주경제가 보건복지부와 국민 그리고 관련 기관과 단체 등을 이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향후 10년, 20년…그리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국민과 함께 생각하고 걱정하고 기뻐하는 '국민의 언론'으로 항상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