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하이포가 포털 V앱 'IDOL x IDOL'에 출연, 첫 방송후 100만 하트 갯수 신기록을 수립해 화제다.
지난 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V앱 'IDOL x IDOL'에 출연하고 있는 하이포가 하트 갯수 100만개를 돌파하며 전례없는 신기록을 수립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9일 두번째 방송에서는 신곡 'D.O.A.'(Dead or Alive)의 강렬한 무대로 시작을 알렸고 하이포의 예능감을 뽐낼 수 있는 '가위바위보 다리찢기', '림보 게임', '엉덩이로 나무 젓가락 부수기' 등 각종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활기찬 하이포의 촬영 분위기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력 넘치는 하이포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첫 방송부터 하트 갯수 100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하이포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가래떡을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이포가 직접 나눠준 약 400개의 가래떡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덕에 15분만에 이벤트가 종료됐다.
한편, 하이포는 지난 2일 신곡 'D.O.A.'(Dead or Ali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후 다시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어 한류 K-POP 그룹의 주역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