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 문근영, 장희진 돌아온 이유에 '경악'

2015-11-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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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치아라의 비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단지 살고 싶었을 뿐이야’로 김혜진(장희진)의 이야기가 담긴다.

“항상 같은 시간에 그곳에 있었어요.” 새벽녘에 또 다른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나고, 경찰 수사에도 진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 혜진의 과거를 추적하던 소윤(문근영)은 혜진이가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알게 되고, 그 충격적인 사실에 경악과 비통을 금치 못한다.

한편 연쇄살인과 혜진의 죽음에 연관성이 있다는 가설을 제기하던 우재(육성재)는 우연히 엄청난 증거를 눈앞에서 보게 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우재가 소윤을 붙잡고 “조심해라. 섣불리 달려들면 큰일 난다”라고 걱정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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