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각 상임위별 주요 사업현장 점검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지난 9～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는 9일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을 비롯, 일자리창조허브센터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치행정위는 10일 광명시 시설관리공단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을 찾아 효율적인 운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도 9일 소하, 노온, 하안, 철산배수지 시설을 잇달아 견학, 배수지 상부를 공원 및 체육시설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만큼 배수지 보안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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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발전방안 등을 위원회별로 세밀하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 의장은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광명시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