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05회에서는 병원을 찾는 한기철(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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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순정(고서희)을 찾아온 여자는 돈 내놓으라며 윽박지르지만, 순정은 되려 돈 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며 기철 앞에서 고향 언니인 척하며 지나간다.
또 오은영(안혜경) 변호사의 사표가 수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유지연(강성연)은 도형민(정유석)에게 찾아가 은영을 봐달라고 이야기하지만 형민은 공과 사는 분명히 해야 한다며 거절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05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