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아름다운 당신'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아름다운 당신 3회에선 차서경(이소연 분)이 냉정한 조영선(정애리 분)에게 분노가 폭발해 나 엄마 딸 맞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서경은 조영선에게 “엄마 나 아기 배냇 저고리 샀어”라며 조영선 마음을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영선은 일체 말을 하지 않았다. 차서경은 조영선에게 “나 엄마 딸 맞아?”라고 소리쳤다. 조영선은 “네가 나갈 때 어땠어? 집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라고 말했다. 차서경은 “그래 나 도로 미국 갈거야”라고 소리쳤다.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관련기사'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소지섭과의 작업 촬영 전부터 기대" #3 #당신 #아름다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