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쌤소나이트가 초경량 하드캐리어 '라이트샤크'를 출시한다.
라이트샤크는 쌤소나이트가 선보인 콜렉션 중 가장 가벼운 하드케이스 제품으로, 기내용 사이즈인 20인치 무게가 1.7kg에 불과하다.
기능성까지 고려한 날렵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잔물결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으며,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충격 흡수에도 강하다.
더블 휠, TSA 잠금장치 등을 채택해 주행감 및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으며, 55cm, 69cm, 75cm, 81cm 등 4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여행 목적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지금까지 쌤소나이트에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라이트샤크는 두꺼운 옷 등으로 짐이 무거운 겨울철 여행가방으로 적절하다"며 "새해를 앞두고 한 해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가벼운 라이트샤크 캐리어와 함께 가볍게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