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의 투명한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82개단지 입주자대표 및 동대표, 관리주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창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