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재담미디어는 엔씨소프트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2013년 3월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기획제작 매니지먼트 회사로,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 등 만화 전문 미디어의 편집장 출신들이 주축이 된 회사이다. 업계 내 유일하게 자체 글로벌사업팀을 운영 중이다.
재담미디어는 전속 작가 30여명을 포함해 총 150명 이상 작가들의 작품 200여편을 기획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10편 이상 작품의 영상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금번 투자로 재담미디어는 자체 글로벌사업팀을 통해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대상 작품 수출 및 소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신인 작가 육성, 글로벌 원천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재담미디어는 현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내 창작센터 겸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대상 기업에 선정돼 12월 중순 본사를 이전한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와 투자 제휴를 통해 상호 IP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도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만화 기획제작사들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2013년 3월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기획제작 매니지먼트 회사로,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 등 만화 전문 미디어의 편집장 출신들이 주축이 된 회사이다. 업계 내 유일하게 자체 글로벌사업팀을 운영 중이다.
재담미디어는 전속 작가 30여명을 포함해 총 150명 이상 작가들의 작품 200여편을 기획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10편 이상 작품의 영상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금번 투자로 재담미디어는 자체 글로벌사업팀을 통해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대상 작품 수출 및 소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신인 작가 육성, 글로벌 원천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와 투자 제휴를 통해 상호 IP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도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만화 기획제작사들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