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런닝맨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의 등장으로 '런닝맨'이 초토화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100vs100-최후의 결전'에서는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팀과 히어로즈 팀은 60대 60 피구경기가 끝난 뒤 순식간에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등장에 모든 출연자들은 무대로 몰려들어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농수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현주엽은 입을 벌리고 무대를 감상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여자친구, 레드카펫 계단 오르다가 또 꽈당 넘어질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신수지, '감춰지지 않는 볼륨감'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런닝맨 #런닝맨 현주엽 #여자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