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에 대해 다룬 가운데, 관계자가 이 곳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를 운영했던 전직 고위 공무원은 "성병이 자꾸 심하니까 대처해야 할 것 아니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니까 정부에서 돈을 들여서 의사를 배치하고 진료도 무료로 해주고…비용은 국비로 다 대줬다"고 성매매 여성들을 치료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감금 경험자는 "지옥이다. 몇달을 거기서 썩고 그냥 주사 맞고 약 먹고 주사 맞고 약 먹고…얼마나 흉악한지"라며 학을 뗐다. 관련기사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미군이 와서 '컨택' 성병 없어도 끌려가 "이유불문 치료 강행"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감금 피해자 "달리는 버스서 뛰어내려, 죽어도 도망 못 가"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성매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