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경찰·공무원 매춘부만 토벌 "정부서 의사 배치, 검사 국비로"

2015-11-09 00:00
  • 글자크기 설정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에 대해 다룬 가운데, 관계자가 이 곳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를 운영했던 전직 고위 공무원은 "성병이 자꾸 심하니까 대처해야 할 것 아니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니까 정부에서 돈을 들여서 의사를 배치하고 진료도 무료로 해주고…비용은 국비로 다 대줬다"고 성매매 여성들을 치료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감금 경험자는 "지옥이다. 몇달을 거기서 썩고 그냥 주사 맞고 약 먹고 주사 맞고 약 먹고…얼마나 흉악한지"라며 학을 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