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에 대해 다룬 가운데, 피해자들의 증언이 쏟아졌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몽키하우스 피해자는 "미군이 컨택을 찍었어요. 그래서 헌병, 미군 경찰이 와서…"라고 말했다. 다른 피해자 역시 "'컨택'이 뭐냐 하면 와서 찍는 거야. 내가 저 여자한테 병이 옮았다 이런 말이야. 옛날에는 또 이 번호가 있었어. 아가씨들이. 만약 찍히면 보건소에서 차가 와서 이 아가씨들을 데리고 간다"고 설명했다. 당시 미군에게 지목을 당한 매춘부 여성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몽키하우스로 끌려갔으며,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박정희 정부,미군 상대 성매매 지원ㆍ표창“달러 많이 벌고 안보에 기여”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피해자 "페니실린으로 사망하기도" 관계자 "그런 일 없다" 특히 이때 맞았던 페니실린을 맞은 여성들이 죽는 사례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성매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