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신체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용규는 "사실 유하나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 왔다. 집에서 입고 있더라. 그날 보정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문득 유하나를 보니 아직도 보정속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8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돔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을 갖는다.